뉴스99 기자 | 제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송바우나 의원이 시민사회를 찾아 자신의 포부와 시정방향에 대한 고민들을 나눴다. 17일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장에서 진행된 ‘안산열리논단’에 강사로 나선 것이다. 안산열린논단은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안산희망재단, 안산YMCA가 공동주관해 2018년부터 진행해온 안산 지역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송 의장은 본인이 걸어왔던 길, 현재 안산시 정치지형, 이후 본인이 정치인으로서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 설명했다. 1983년생으로 만40세 이전에 3선 시의원으로 안산시의회를 이끌게 된 송 의장은 대학 졸업이후 일찌감치 정치에 뜻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14년 첫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지금까지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의장은 강연을 통해 시의원들이 갖고 있는 권한과 역할을 크게 자치단체 입법권과, 시행정부 견제와 예·결산 심의권, 시민들의 각종 민원 해결로 크게 3가지 역할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실제 시의원들 대부분이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을 수밖에 없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엄밀한 의미에서의 입법과 행정권 분리가 안 되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은 2022년 6월~8월에 거쳐 청년정책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5차례 개최했다. 이 회의는 관내 청년단체와 활동가, 창업가, 중간조직 등 10명의 청년과 안산시 청년정책과와 함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청년정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루어진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민선8기 청년정책과 연계한 10가지의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청장년 창업생태계 공간구축, 일하는 청년 실태조사 및 집중지원정책, 청년정책홍보기획단 운영, 무주택 청년 반값주거비 지원, 청년 탈빈곤 징검다리 사업, 청년통계 구축, 청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청년활동공간 일자리 지원, 청년 자율예산제”등 10가지 아이디어가 발굴되었다.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는 청년의 꿈을 찾아주는 청년벤처도시 조성 등 민선8기 청년정책 시정운영 방향과 연계한 새로운 정책제안으로 청년들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정책 의제화하는데 보다 큰 의의가 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발굴된 정책아이디어는 오는 8월 27일 개최될 ‘2022년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W
뉴스99 기자 | 안산녹색소비자연대는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함께할 활동가를 지난 6월~7월에 모집하였다. 다문화와 탄소 중립에 관심이 많은 안산시민이 활동에 지원하였고 교육을 통해 13명의 다문화 환경 활동가를 양성하였다. 2022년 7월 28일(목)에 앞으로 다문화 환경 활동을 함께할 이주민시민연대에서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이 진행된 이주민시민연대는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과 본인의 자국 문화와 언어를 배우며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또 앞으로 다문화 환경 활동이 진행될 곳으로 학생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교실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오연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다문화 환경 활동가 양성 교육은 분리배출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그리고 제로웨이스트 세제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주민시민연대 최혁수 대표가 진행한 다문화 이해 교육은 다문화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와 필요한 대안을 중점으로 강의가 이루어져 활동가에게 인상을 남겼다. 지구촌 탄소중립을 위한 다문화 환경 활동은 이주민시민연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매회 활동에는 게임을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뉴스99 기자 | 우리나라 대통령 임기는 잘 알다시피 5년(1,825일)이다. 우리 국민들은 100이라는 숫자에 익숙하다. 박순애 전 교육부장관이 5세부터 학교에 다니겠다고 한 공약이 5세부터 100점짜리 시험들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라는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0이라는 숫자는 여러 가지로 점수와 동일시된다. 백점만점. 취임 100일의 윤석열 정부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일까? 국민들에게 점수를 주라고 하면 지금의 지지율인 25점 정도가 나올까? 학교 시험에서 보통 학생들이 25점을 맞았다면 ‘낙제’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딱 그 정도 점수다. 100일의 집권 동안 명확히 추진한 정책은 부자 감세, 대기업 규제 철폐, 검찰권력 강화는 명확했다. 그와 더불어 측근인사와 여전히 구성하지 못한 내각, 말에 말을 보태 문제를 일으키는 대통령과 그 측근들, 재난시기에도 공감능력 제로임을 보여준 여당 정치인들의 모습으로 25점 성적표를 받았다. 새 대통령이 취임한 100일의 시간이 퇴임만 기다리고 있는 임기 말 100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총체적으로 누적되어 있는 위기와 불안감, 경기침체와 나아지지 않는 국민들의 삶을 반영한 정책은 보이
뉴스99 기자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강신하)과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가족나눔봉사단(단장 박정화), (사)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이 새터민, 고려인,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물썰매 체험행사’를 16일 안산썰매장에서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250여명의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은 물놀이와 식사 및 간식 등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정말 재미있었고 특히 물썰매가 너무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는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 고려인, 다문화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관련 단체들과 연계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에 물썰매, 눈썰매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선물 나눔 행사로 진행해오다 2년여 만에 체험행사를 재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회원과 동문 외에도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가족나눔봉사단과 (사)안산희망재단, 안산도시개발(주)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로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기자 | 제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은 노동자의 안전 측면에서 매우 많은 영향을 차지한다. 작업공정이나 환경, 사용하는 물질 등에 따라 작업복은 노동자의 안전을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보호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복들은 대부분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유해·위험물질에 오염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경우 작업복을 개별 노동자들이 집으로 가져가 세탁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작업복들을 지역차원에서 ‘전용세탁소’를 설치하는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고, 안산시도 이에 동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1일 오후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2년 1월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것을 계기로 수요조사 및 바람직한 설치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책임연구원으로 연구를 진행한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박재철 센터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1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교육 수료생, 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후변화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관내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후변화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교육 기획·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2주 동안 1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단체 활동가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수법을 안내하여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 환경교육현장의 리더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교육의 의미와 가치가 현장에서 꾸준히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수료생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후변화·환경교육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 하겠다” 고 전했고, 안산환경재단 김한별 담당자는 “아이
뉴스99 기자 | 제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은 노동자의 안전 측면에서 매우 많은 영향을 차지한다. 작업공정이나 환경, 사용하는 물질 등에 따라 작업복은 노동자의 안전을 일차적으로 보호하는 보호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작업복들은 대부분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유해·위험물질에 오염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러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경우 작업복을 개별 노동자들이 집으로 가져가 세탁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작업복들을 지역차원에서 ‘전용세탁소’를 설치하는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고, 안산시도 이에 동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1일 오후2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2022년 1월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것을 계기로 수요조사 및 바람직한 설치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는 507명의 노동자와 210명의 사업주가 설문 방식의 실태조사에 응했고, 역시 노동자와 사업주 각 5명씩 FGI
뉴스99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위원회가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남북의 관계, 북 바로 알기 등의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알아야 통일이다 - 알.통>을 발행합니다. 2022년 주제는 <남북의 공동선언/성명을 통해 알아보는 통일>입니다. 2007년 10월 4일 합의한 남북공동선언. 6.15공동선언을 고수 이행하며 구체적인 경제 교류의 내용을 담은 선언으로,오늘부터 3차례에 걸쳐 살펴봅니다. * 10.4선언 전문 보기 : https://bit.ly/3deJdIU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 지난 10일 안산그린리더스클럽 임원진과 재단 신임 박현규 대표이사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현규 대표이사와 김대식 환경교육팀장, 신진옥 기업교육담당자가 참석했고, 안산그린리더스클럽 측은 류경원 회장, 박희수 사무총장 등 임원진 7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되었던 클럽 활동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클럽 정체성도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류경원 회장은 발언을 통해 클럽 자체만으로는 환경 관련 정보 제공 부족과 교육여건 미비를 문제점으로 지적했고, 박희수 사무총장은 클럽 정체성을 수립하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 재단이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클럽의 정체성을 함께 세우는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지역사회에서 기업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재단과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더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향 후 재단은 교육사업을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안산그린리더스클럽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안산시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명실상부한 지역 내 환경전문 클럽으로 도약할 수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6일 안산시평생학습관 강당에서 9가족의 아빠와 자녀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간 소통시간을 통해 공감과 응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부터 아빠와 초등자녀들이 1박2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2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는 당일로 변경하여 운영되었다. 8월 6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으로 시작하여 우리가족 소개하기, 아빠가 만드는 요리, 아이들을 위한 동화구연과 동극 관람에 이어 신나는 야외 보물찾기와 독후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환호와 탄성이 끊이지 않은 마술은 참가 어린이가 마술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에 호기심과 열기가 최고조 되었으며 이어 동물로 우리가족 소개하기에서는 가족구성원을 호랑이, 곰, 토끼, 다람쥐 등으로 소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여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아빠들은 전문 요리사의 지도로 가족을 위한 요리를
뉴스99 기자 | 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은 9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행정안전부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을 만나 대부동을 대부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2020년 9월 김남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은 농·어촌 복합지역의 특성을 가진 안산시가 도농복합형태의 시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정체제 운영에 대한 대부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는 도농복합시 제도에 관한 업무 담당자인 행정안전부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과 허승원 자치분권제도과장이 참석했다. 면담 자리에서 김남국 의원은 “대부도는 사실상 농·어촌 지역에 해당되는데 지역 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행정체제로 인해 농촌지역 지원 감소, 세금 증가, 농어촌 특례 등의 제외되는 상황”이라면서 “대부도의 경우 지역공동화 현상마저 우려돼 시급히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면서 “주무부처인 행안부가 도농복합시 제도 취지에 맞게 발의된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 4월 <바로실전 메타버스> 메타버스 맵 제작자를 양성해 그 학습자들이 현재 플레이메타 커뮤니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메타 커뮤니티는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메타버스라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풀어내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메타버스 교육을 펼치고 있다. 바로실전 메타버스 ‘젭과 친해져요.’ ‘제페토를 찍어먹어보기’ 체험과정은 안산 시민이 만들어가는 메타 유니버스 그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다. 플레이메타 커뮤니티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적 환경을 만들겠다는 실험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를 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 중에 젭&제페토를 활용한 교육으로써 이론이 아닌 실전에 활용 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궁극적으로 나만의 메타버스, 나만의 아바타, 나만의 월드를 구축하는 체험교육 이루어져 많은 학습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메타버스는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다양한 교육방법 중, 메타버스가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내년부터 평생학습관 메타버스 안에서 메타 유니버스가 열리도록
뉴스99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11일 임종헌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임종헌 감독은 지난 7월 자진사퇴한 조민국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어왔다. 시즌 중 감독이 교체된 어수선한 상황에서 팀을 맡은 임종헌 감독대행은 부임 이후 선수단의 분위기를 새로이 하고 전력을 재정비해 3승 1무 2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8개(6경기 11골)의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후반기 반전을 이끌어냈다.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안산은 남은 시즌 동안 계속해서 승점을 쌓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으로 도약까지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임 감독은 부평고 지도자 시절 이천수, 최태욱, 김정우, 이근호, 김승용, 하대성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키워내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청소년 대표팀(U-20) 코치, 고려대 코치, 울산현대 수석코치 등을 지냈고, 태국 2부리그 파타야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맡아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어냈다. 안산은 한 달 여간 임종헌 감독대행이 보여준 능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정식 감독으로 선임을 결정하였다. 임종헌 감독은 “우선 구단에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