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관람객이 8개월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5만 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주인공은 유아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러 박물관에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의 유아 관람객들이었다.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화랑유원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아카데미’, ‘박물관에 모여라’ 등 다양한 유아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체험 콘텐츠 발굴을 통해 안산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급증하는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및 피해구제 지원·연계를 위해 6월 1일부터 토지정보과 내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상담소를 운영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또는 피해 의심자가 발생하면 상담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피해자 맞춤형 피해구제 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와줄 예정이다. 전세 피해 유형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1개월이 지났음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경·공매 낙찰로 인해 임차권이 소멸하거나 전세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받지 못한 경우 ▲허위 또는 비정상 계약으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고재준 안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으로 피해자 지원대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운영되는 상담소는 토지정보과 전세피해T/F팀과 무료법률상담실을 통해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소 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031-369-1995) 또는 무료법률상담실(031-481-2699)로 문의하면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의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가 지난 24일 ‘독거노인 지원 자선 바자회’를 열어 학습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는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심화학습과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시민들의 실천 학습공동체로 현재 11개 커뮤니티가 활동중이며, 올해 모든 커뮤니티가 하나되어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를 구성하였다. 모두(MODU)는 만남, 개방, 요구, 결합을 뜻하고 랩(LAB)은 학습, 성취, 행동을 말하며, 이는 커뮤니티 연합회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성취하며, 학습의 결과를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나누고 행동하는 공동체를 뜻한다고 한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그린나래 커뮤니티(환경)의 주최로 120여명의 커뮤니티 회원과 학습관 직원들의 물품기증으로 마련되었다. 수집물품은 의류, 구드, 가방, 소품 등으로 특히나 실패한 취미와 관련된 물품도 기부를 받아 총 2,000여개 물품으로 진행되었다.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 조은숙회장은 ‘사용되지 않은 물품을 재활용하여 환경도 생각하고 그 수익금으로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에서 3년째 운영되는 오구오구교실을 통하여 안산컬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구오구교실은 이주민과 선주민 아동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위주로 구성된 사회통합프로그램이다. 안산컬쳐는 지역의 인구특성을 반영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창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함께 놀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과 상호문화 교류하는 것이 안산컬쳐 뮤직비디오를 만든 목적이다. 매주 수·목요일에 학교 끝나고 모인 이주민과 선주민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통해 언어장벽을 허물고,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댄스를 창작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한 학부모는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 뭔가 만든다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수업시간을 제가 기다리게 된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안산시평생학습관 담당자는 “다양성은 새로운 문화자원이 될 수 있다. 다문화사회에서 새로운 동력으로써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융합을 안산컬쳐가 시도하고자했다.” 라고 말했다. 그동안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만든 그간의 창작물과 안산컬쳐 뮤직비디오는 안산시평생학습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다.
뉴스99 기자 |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인 5월 10일 중앙동 월드코아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진보당 당원들은 ‘외교는 굴욕, 민생은 지옥 이대로는 못살겠다.’ 는 현수막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 1년에 대한 규탄 연설회를 진행했다. 첫번째 순서는 건설노동자 당원의 발언을 노동자당원이 대독하였다.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이 사회에서 가장 힘없고 천대받던 건설노동자들이 모여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헌법에 보장된 노조 활동을 했음에도 건설노동자를 건폭’이라 부른다며 울분을 토했다. ‘건설노조 탄압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얼마 전 분신한 고 양회동열사 정신을 계승하여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 고 다짐을 밝혔다. 연이어 청년당원과 지역주민의 발언이 이어졌다. 청년당원은 ‘69시간 노동 개편안을 들고 온 윤석열 정부가 한심했다’ 며 ‘누구를 위한 노동개편인지 모르겠다. MZ세대 직장인들은 회사와 집만을 반복하며 다니는 저녁이 없는 삶을 원치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발언에 나선 당원은 ‘10년 전에 무상급식 운동으로 아이들의 삶을 바꿨고, 광우병 소고기, 박근혜 퇴진 촛불로 세상을 바꾸었던 힘은 우리 국민들 이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시의회,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의장, 최인종 신안코아 청년몰 청년대표, 김미영 신안코아 전통시장 상인회장, 김태민 다농마트 청년몰 청년대표, 김상환 다농마트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활발한 소통 및 협력 등을 기반으로 안산시청년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청년몰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축제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청년몰 상인의 성공적인 독립을 위한 대책을 수립·지원할 계획이며 안산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전통시장 상인과 청년상인이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상권이 활성화되고, 전통시장과 청년몰이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지난 26일 안산대학교 본관 비전룸에서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안산대학교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평생학습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기획하고 함께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양 기관에서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앞으로의 평생교육은 지역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평생학습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 시와 지역의 대학, 평생학습관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학교 또한 주민들에게 과감히 개방하여 늘 열려있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안산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욱 질높은 평생학습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생교육도 학교처럼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설계된 전문과정이 필요하다.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점, 학위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계기로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대학교의 LINK3.0사업과 L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27일(목) 본오1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를 열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는 재단이 지난해부터 심도있게 준비한 기후위기 대응 시민실천 방안으로 안산시가 목표로 하는 세계 최고의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대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에 따르면 본 교육과정은 안산시 25개동 통장협의회 회원 대상이고 상,하반기 각 1회씩 전부 50회로 구성되었으며 상반기에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하반기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마을 공동체 넷제로-30 실천하기가 주요 강의 주제다. 교육에 투입되는 강사진은 재단이 자체 교육을 통해 양성한 강사 20여 명으로 학교대상 환경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교육을 기획한 재단의 김종수 본부장은 “이 교육과정은 안산시의 가장 영향력 있는 분들인 각 동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교육 후의 기대가 더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안산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재단이 자체 양성한 강사들에…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20일 2023 탄소중립학교 ‘제1기 ESG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대응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경영을 선도하는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ESG경영 교육 전문기관인 SDX재단(이사장 전하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진행해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었다는 평가다. 교육생들 또한 전문 경영인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중심으로 구성되어 ESG경영 기반 확충 및 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안산에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기업인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경영 활성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탄소중립학교의 교육원장을 맡은 임동균 원장은 “탄소중립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시대에 뜻깊은 교육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영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8일 2023 탄소중립학교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절박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마을 기반 지역 리더 양성을 통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정부가 목표로 삼고있는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실천자로서의 사례를 스스로 찾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본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제해결을 통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안산환경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시민과 함께 마을의 다양한 환경이슈를 다룰 수 있는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며 “많은 교육생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만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메타버스를 기반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메타 유니버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메타 유니버스는 안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고 현장감도 살리기 위해 대면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 작년 ‘바로실전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설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은 평상시 시민들이 선호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형태로 구성하여 좀 더 신나고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였다. 평생학습관 사업담당자는 “교육진행을 위해 보통 PPT를 활용하지만 우리는 메타버스를 열어서 진행한다. 정보전달을 위한 일차원적인 PPT가 아니라 입체적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교육의 청사진이다. 우리 평생학습관이 선도적으로 계속 실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타 유니버스> 프로그램에는 ▶제로웨이스트의 메타버스생활 ▶우리 생활 속의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통하는 블록코딩 ▶메타버스에서 그리는 캘리그라피 ▶MZ세대의 메타버스 의사소통으로 많은 학습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 교육을 벤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3일 2023년 학교환경교육 강사단 21명의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에서의 생태전환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재단은 초등학교 대상 교육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들에게 교육을 진행, 시연회를 통해 학교 실전 교육 출강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학교환경교육 강사들은 재단이 개발한 PPT자료와 교안, 워크지를 활용해 개인당 10분에서 15분에 걸친 시연을 각각 진행하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관련분야 전문가 및 환경교사 등 외부의원의 세부적인 평가와 자문을 받으며 최종 출강 준비를 모두 마쳤다. 2023년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오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의 환경인식 강화를 위해 학교의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필수적인 부분이다”라며, “안산시의 모든 학생들이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경기도 학교 교육과정에서 매년 1회의 생태전환 환경교육 편성이 의무화 되고, 안산시 환경교육도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김경은 관장)은 지난 29일 상호문화도시 안산 실현과 상호문화평생학습을 진행하기 위하여 상호문화추진단 2기를 출범하였다. 2020년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안산시는 다문화마을특구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특구로 인정받은 만큼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작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상호문화추진단은 2기에서 새로운 추진단 위원이 위촉되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전임대우 이로미 교수,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국제문화대학 권우진 교수,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수자 팀장,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은수연 실장, ▲안산시평생학습관 학습팀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이다. 이번 1분기 회의에는 2022년 사업보고 시작으로 각 기관의 현황과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안산형 상호문화프로그램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상호문화사회는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긍정적인 자산으로 보는 관점을 갖는 사회”라고 권우진 교수는 말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담당자는 “상호문화평생학습은 먼저 상호소통하는게 중요하다. 상록구 거점기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안산 도시숲의 건강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가꾸기 위한 “안산도시숲시민연대” 창립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나무사랑회, 안산마을정원네트워크, 도시숲센터협동조합을 비롯하여 20여개의 관계 기관 및 단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도시숲시민연대의 회칙 심의, 주요사업 소개,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산도시숲시민연대는 ▲도시숲 가꾸기 ▲도시숲 생태교육 활성화 ▲도시숲 정책연구 및 제안 ▲도시숲 시민활동 연대 및 지원 ▲국내외 교육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창립 기획사업으로 ‘안산 백년숲 만들기 프로젝트 2086’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안규철 전(前) 안산대학교 총장은 “모든 사업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고, 친근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안산환경재단 박정원 박사는 도시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안산 도시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도시숲 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발제하였으며,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신윤관 ESG코리아 이
뉴스99 기자 |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윤기준, 이하 안산지속협)는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공익활동 기관・단체들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포털(www.ansansdgs.com)」을 구축‧오픈하였다. 지난해 안산지속협은 안산의 기관・단체들과 2015년 UN이 발표한 SDGs 17개 목표를 매칭하기 위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인프라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100여개의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안산지속협 관계자는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간 인프라 파악을 통해 향후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에 민관협력기구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안산시지속가능발전포털 오픈 취지를 설명했다. 본 포털에서는 목표별 기관・단체 현황을 볼 수 있으며, 각 기관・단체의 홈페이지로도 연결된다. 이후 지속적으로 안산시 기관・단체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포털을 통해 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안산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을 위한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 및 네트워크 활성화로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털 내 기관・단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