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지난 4월 총선 후 진보당은 원내 진보정당으로 진입했다. 그리고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새로운 지역위원장을 선출하고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3기 진보당 안산시위원장을 만나보았다. Q .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진보당 3기 안산시위원회 위원장 박범수라고 합니다. 2024년 6월 진보당 3기 당직선거를 통해 선출되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Q . 먼저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고 모임도 하며 지냈습니다. 정치활동을 쉬는 시간 동안 생활을 위해 쿠팡 분류 노동, 학교 급식실 노동, 택배 배송 노동 등 다양한 노동하며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일하면서 늘 정치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Q . 정치활동을 중단하신 이유가 있나요? 2기 위원장 당선 후에 윤석열 정부의 시민사회 탄압이 대대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 국민의 힘 국회의원 등 여당 정치인들은 제가 활동했던 단체를 언급하며 안산에서 “세월호 예산을 받아서 종북 활동을 했다.”라는 기사를 연일 내보냈고, 결국 고발까지
뉴스99 기자 | 안산시 청년인구(15~39세)는 223,299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34.2%나 된다. 경기도내 50만 이상 인구를 가진 11개 시 중 세 번째로 젊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젊은 도시라고 하는 안산시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달 22일부터 ‘청년 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청년정책은 민간에서 청년당사자들이 끊임없이 요구해 온 것이기도 하다. 관련해 안산지역에서 활동해 온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실현 안산운동본부 박범수 대표를 만났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실현 안산운동본부 대표 박범수 라고 합니다. 다양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안산지역에서 안산청년회 회장, 안산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구요, 한국청년연대 청년주거대책 특별위원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정치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 무주택청년 반값주거비실현 안산운동본부는 어떤 단체입니까? 안산에 살고 있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반값주거비 조례제정 운동과 더불어 안산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
뉴스99 | 이혜정이 말하는 이혜정 사람들은 저를 풀립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만든 닉네임이랍니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지닌 삶의 문제가 술술 풀리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사람들이 "풀립에게 문제를 가져가면 잘 풀리는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풀립은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나를 소개한다는 게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다'고 직무를 소개하는 건가, MBTI를 소개하면 될까 고민하게 됩니다. 둘 다 저를 다 담을 수 없을 듯합니다. 저를 소개하기 좋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한 가지는 '설레는 사람', 다른 하나는 '2% 부족한 사람',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생명이고 싶은 사람'이 됩니다. 사실 많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그냥 ‘2%로만’이라고 표현할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모든 삶의 사건과 상황에 설레고 싶으니까, 설레는 사람도 붙여봅니다. 살아 있다는 증거일 테고 그 살아 있음이 또 누군가에게 살아 있음으로 전이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도서관을 운영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공립 도서관이 아닌 민간 도서관은 더욱 어렵다. 이혜정은 민간 도서관인 ‘명저읽는작은도서관’의 관장이다. ‘명저읽는
뉴스99 | "느리게, 느리게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핑계로 놀이의 멍석을 깔고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원래 성격은 분석적이고 냉철한 면이 두드러지는 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성격 많이 죽인 엄마이고, 관찰 속에서 타인과 자신의 장점을 찾아 헤매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인 것 같다. 방향이나 지향점이 없는 곳에서 방향과 지향을 찾아가는 일, 자기이유를 잘 찾는 사람. 요즘은 미학 공부에 푹 빠져있다." - 곽은주가 말하는 곽은주 발달장애인의 미술 작업을 지원하는 단체, 발달장애인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 스페셜아트: 블루윙스>의 대표 곽은주. 발달장애, 예술가, 지원, 성장 등의 단어는 힘이 세다. 단어 하나, 하나가 전하는 영향이 선명하고 강렬해서 ‘한 사람’을 쉽게 규정할 것 같다. 곽은주는 그렇게 규정하기에는 아까운 사람이다. 세심하고 민감하고 복잡하고 입체적이다. 두 시간 남짓의 대화에 담긴 단어 하나하나와 잠깐의 멈춤까지 기록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곽은주, 그녀는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발달장애인의 엄마 곽은주' 신지은 : 은주씨에게 제일 먼저 질문하고 싶었던 게 있
뉴스99 신지은 | 김혜영 고잔동 주민자치회장 성악가, 예술교육자, 경기행복교육시민모임 대표 안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공동대표 (주)아트벨라르떼 대표 김혜영은 잘 웃는 사람이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녀는 호탕하게 웃기도 하고, 쑥스러움을 작은 웃음으로 표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고,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음악으로 만나고, 완경을 주제로 보통의 여성들과 뮤지컬을 만든다. 그리고 그녀는 고잔동 주민자치회 회장이다. 주민자치, 지역발전, 주민활성화, 민관협력 등등. 마을 활동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하나하나 깊은 뜻을 지닌 단어지만, ‘자주’들리는 단어는 ‘흔히’로 변하기도 하고, 가끔은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김혜영, 안산 고잔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이유는 그랬다. 예술가, 교육 실천가, 문화기획자인 그녀는 마을 활동을 어떻게 이야기할까, 그녀의 마을 활동에는 어떤 단어가 담길까 궁금했다. 예술로, 문화로 한번 비벼 보자 신지은 : 김혜영의 마을 활동은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마을이 다르고, 달라서 특별하지만, 특히 고잔동은 더 달라 보입니다. 김혜영 : 작년이었어요. 완경을 주제로 동네 사람들과
뉴스99 기자 | 뉴스99 창간을 축하합니다.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 민족자주의 통일시대를 만드는 정론지"가 안산에서 창간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습니다. 뉴스99가 안산지역에서 99%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민족정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평화가 위협받고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지만 우리가 들어야 되는 제대로 된 목소리를 이야기하고, 언론다운 언론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뉴스99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미래에는 우리의 염원이 모여 하루 빨리 북녘에 가서 동포들의 소식도 취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기를 바랍니다.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상임대표 이천환
뉴스99 황정욱 기자 | 99% 시민을 위한 언론, '뉴스99'를 창간하며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일,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 '뉴스99'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한다. 그 세 번째로 세월호 참사를 통해 한 순간에 피해자 가족이 되어버린, 그리고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직접 활동하고 있는 정부자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추모사업부서장을 만났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저는 416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을 맡고 있는 신호성 엄마 정부자입니다. ▶ ️활동하면서 '언론'과 함께 했던 특별한 경험이나 기억이 있는지? 일단 중앙언론은.. 참 믿음이 안 갔던 경험들이 많죠. 지역 언론도 그런 것 같아요. 시민을,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스폰서, 지원 받아서 기사 쓰기 바쁘다고 해야 하나. 이게 아닌데 이 목소리를 내는 게 아닌데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세월호 관련해서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괜히 감정싸움하게 만들거나. 지역 언론이, 제대로 된 언론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역사회에서 안산 주민들과 화합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어느새 8주기, 안산시민들과 나누
뉴스99 황정욱 기자 | 99% 시민을 위한 언론, '뉴스99'를 창간하며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일,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 '뉴스99'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한다. 그 두 번째로 안산 지역에서 청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청년들의 삶을 위한 정책제안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을 만났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안산시 최초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문지원이라고 한다. 지역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시절도 보냈다. 졸업 후에는 다양한 청년활동을 해왔다. 안산청년네트워크를 함께 해왔고, 경기안산청년유니온, 안산청년행동 더함이라는 청년단체에서 활동해왔다. ▶️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언론'과 함께 했던 특별한 경험이나 기억이 있는지? 청년들의 권리를 찾는 활동을 해오다보니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안산시나 지역사회에 알려야 할 필요성들이 있었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준 지역 언론들이 있었고 어쨌든 언론에서 관심가지고 보도해줬을 때 아무래도 조금은 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나 지역에 공론화 되는 과정들을 봤다. 그 과정에서 지역 언론이 이래서
뉴스99 뉴스99 기자 | 99%의 시민을 위한 뉴스! 뉴스99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길이므로 우리가 가야한다" 최근에 읽은 <새로운 세상의 문 앞에서>라는 책에서 읽은 구절인데요. 지금의 저희를 대변하는 말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그 길이 (아주) 어려웁겠지만 우리가 가야하는 길이기에 또 이렇게 우리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게 아닐지요. 최근 이준석의 여성, 장애인, 소수자 혐오-갈라치기 정치 행태를 보면서 속이 부글부글 하더라고요. 그들이 SNS에 쏟아내는 막말은 아주 크게 언론에서 다루어지는데, 그보다 더큰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의 크기만큼 담기지 않으니까요. 1%가 아닌 99%를 위한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목을 만들어갈 뉴스99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더 나은 환경으로 나아가는 뉴스99를 만들어갑시다.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김송미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시를 떠올리면 <불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안산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시의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산시의 일방적 독주를 막지 못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선거때면 열심히 주민들 섬기다가 선거가 끝나면 주민들 위에 군림하는 정치를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합니까? 더 많은 주민들이 알고 두 눈 부릅뜨고 바라보고 있어야 행정기관이든 의회든 주민들을 두려워할 텐데, 99% 주민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은 언론이 안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뉴스99> 창간은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지역 행정기관이나 의회, 토호세력과 유착되지 않은 독립된 지역언론! 세월호, 노동자, 여성, 청년, 도시빈민,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제대로 된 지역언론 <뉴스99>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지난 해 여름, 중앙역 건너편에서 작은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석기 전의원 석방 문화제’였는데요. 한 지역 언론사에서 지면 1면을 꽉 채워 사진과 함께 기사를 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9년 전 소위 내란음모 사건이 터질 때만큼은 아니라도, ‘이런 기사를, 그것도 1면에 내도 되나?’ 싶었던 거죠. 여러 의미로요. 그런데 그 신문사 편집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야 균형이 맞죠.” 참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언론의 힘은 진실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진실은 산술적 공평함은 아닐 것입니다. news99가 아니고는 묻혀버릴 소리들을 찾아, 울림을 만들어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진보당 안산시위원장 홍연아
뉴스99 황정욱 기자 | 99% 시민을 위한 언론, '뉴스99'를 창간하며 안산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일,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들을 만나 '뉴스99'에 대한 고견을 듣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615 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 416 안산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는 강신하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법무법인 상록 변호사)을 만났다.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이사, 615 안산본부 상임공동대표, 416 안산시민연대 공동대표 역할을 하고 있다. ▶ 평소 지역에서 '언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궁금하다. 지역 언론들이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다. 서민들의 삶에 대해서 보도하는 부분은 부족한 것 같다. 지역사회에서 언론으로서 문제 제기, 조명이 필요한 일들 보다 지역의 유력 인사들,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동정이라든지 홍보 위주로 보도하다보니 홍보지 비슷하게 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예를 들면 우리 안산 지역에서 세월호 관련 기사를 거의 본 적이 없다. ▶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뉴스99 뉴스99 기자 | 뉴스 99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99%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서로 연결하고 돌보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뉴스 99가 한 걸음 앞서갔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서 청소년열정공간99℃ 청소년들도 함께하겠습니다. 청소년열정공간99℃ 책임교사 김부일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녕하세요.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관장 강기태입니다. 99% 시민을 위한 안산지역 인터넷신문 ‘뉴스99 창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안산더좋은사회연구소 이경원 소장님과 황정욱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산시민들이 직접 쓰고, 안산시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언론인만큼 매의 눈으로 감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사회,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어울리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희망 가득하고, 밝은 소식들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뉴스99 뉴스99 기자 | 안산 지역인터넷 신문 <뉴스99> 창간을 축하합니다. 창간한 <뉴스99>의 사훈과 신념은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인 정의당 가치와 슬로건과 맥이 닿아 무척 반가웠습니다. <뉴스99>는 우리 나라 그 어떤 인터넷 신문이나 지역 언론과는 사뭇 다르게 매우 편파적(?!)인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르게 해석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데 그치는 언론이 아닌, 99% 압도적인 시민의 편파적인 참여 속에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는 안산 지역 인터넷 신문사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실제로 신문사 소개하는 글에 “<뉴스99>는 시민들 속에 발을 딛고,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쓰는, 99% 시민들을 위한, 99% 시민들이 만드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냈습니다. 꼭 필요한 언론이고, 제가 바라는 언론입니다. <뉴스99> 창간에 수고하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