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지난 13일,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사동에 위치한 안산 패션타운에서 안산시 플라스틱 제로 마을(상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본 캠페인은 ‘제1차 안산시 환경교육기본계획’ 세부추진 과제 중 「안산형 플라스틱 제로 마을 지정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플라스틱(PLA) 체험, 지지마소(지구를 지키는 마음의 소리) 선서, 친환경 상권 인식 설문조사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였다. 특히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제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지구를 지키는 마음의 소리 약속 ‘지지마소’ 선서에는 298명이 서약해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인식과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도 서약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제로 만들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늦가을 휴일을 맞아 부모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의 동참이 특히 돋보였으며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동에 사는 최은성(7세) 어린이는 “엄마랑 아빠랑 환경 이야기를 많이해요”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퀴즈에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 제2회 안산 SDGs 포럼을 지난 11일에 개최했다. '안산 SDGs 포럼'은 유엔과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과 도시문제 해결의 실천적 대안 마련을 위한 시민 공론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포럼은 ‘전환의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산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며 메인세션과 SDGs 주제세션으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메인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종순 연구위원으로부터 ‘탄소중립 국토․도시 조성 정책과 안산시에 대한 시사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이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의 진행으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행정),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정치), 경기연구원 고재경 선임연구위원(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산업연구원 유이선 부연구위원(경제),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지속가능정책실장(도시), 안산지속협 환경위원회 이계숙 위원장(민관협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산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2022년 11월 9일(수), 10일(목) 양일에 걸쳐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핵심사업 관련 FGI를 개최하였다. 안산환경재단 대회의실(경기테크노파크 RIT동 7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동체 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예술인, 문화기획자, 활동가 등이 참가하여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핵심 사업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화예술교육 FGI(9일, 수)에서는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육성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획자, 강사 등에 대한 처우 개선, 고용 안정 등과 예술교육 지원 조례의 필요성, 평생학습관, 문화재단, 민간의 예술교육 분야의 활발한 교류의 장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공동체 활동 FGI(10일, 목)에서는 공동체 간 문화예술 협력 활동으로 멘토링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멘토링 사업을 위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목표 설정, 멘토 및 멘티의 기준 명확화,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 과정에서의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적, 금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생활문화 및 공동체 관련 공모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재능나눔 다채움학교에서 ‘덕분에, 다채로움’ 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릴레이 성과공유회 제4탄을 진행한다. 재능나눔 다채움학교는 학습자가 자신만의 재능, 자신만의 기술, 지혜 등을 나누는 재능나눔 학습으로 배움이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순환학습의 장을 형성하여 학습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은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인기가 많은 재능나눔 학습으로 ‘기타, 댄스, 하모니카, 풍물, 한국무용, 학춤, 가락장구 등을 모아 공연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으로는 캘리그라피, 꽃차가 준비되었다.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된 행사 참여자에게는 ’나에게 용기를 준 그 한마디‘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물로 받는다. 코로나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눈 강사들로 인해 학습자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다채롭게 채울 수 있었다는 이번 행사 주제 ‘덕분에, 다채로움’ 은 모두에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성과공유회로 준비되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재능나눔 다채움학교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강사이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재능나눔으로 평생학습에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도시 숲 가꾸기 연대 창립을 준비 중인 가운데 지난 9일 함양군 일원으로 숲 견학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단 직원을 비롯해 안산시 공무원, 안산시민 등 관내 도시 숲 관계자 약 40여 명이 동행하여 대봉힐링관, 상림공원 등 함양군의 다양한 인프라 및 정책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 도시 숲 가꾸기 연대는 임동균, 유범규 공동 대표를 선임하였고 현재 실무단위를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 인력이 확보되면 세부 추진 실행안을 개발하여 ‘숲으로 만드는 친환경 전환도시 안산, 시민이 가꾸는 스마트 혁신도시 안산’이란 슬로건 아래 도시 숲 조성 관련 다양한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도시 숲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흡수원 기능을 하는 동시에 시민분들께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도-농 상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견학의 결과물이 안산시 도시 숲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18일(금) 10시,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시민포럼 우·만·세(우리가 만드는 세상)’ 제3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포럼은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아고라’의 학습자가 포럼의 발제자가 되어 진행되는 학습연계형 평생학습포럼이다. 시민아고라는 인권학, 생태환경학, 심리건강학 3개의 학과로 지난 9월부터 하반기 과정이 개강하여 6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시민포럼은 시민아고라 주제에 맞춰 지난 5월 언론정보 포럼, 6월엔 환경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심리건강을 주제로 하여 ‘당신의 건강을 위한 심신당부’라는 슬로건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시민아고라 심리건강학 수강생 2인의 시민발제로 시작하여, 윤미선 박사(용인대 스포츠심리학), 배연준 교수(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박성희 팀장(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의 전문가 발제가 이어진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일반 시민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시민아고라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3번째 포럼이 개최되어 기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4일, 쓰레기 없는 마을 조성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날 쓰레기 문제는 환경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로 그 심각성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재단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재단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구상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였으며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는 기관단체 등에서는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재단의 박현규 대표이사는“지금까지 쓰레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하고는 있으나, 유지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였고 이어서“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며 향 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제로웨이스트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교육-운영-예산을 통합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고 먼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2일(화)에 개관 10주년 기념 릴레이 성과공유 3탄으로 ‘삶을 직조하는 인생공방’을 주제로 커뮤니티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혜로운 나이듦! 다음 세대에 기여하는 삶’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전문가와 커뮤니티 대표가 ‘커뮤니티의 미래’를 주제로 미니 좌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올 한해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알리는 갤러리 워크도 마련되어 있다.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랩(LAB) 사업은 평생학습관 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하고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발휘하는 공동체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학습-공동체-나눔의 학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랩에는 10개의 커뮤니티가 활동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동화구연), 매력플러스(이미지메이킹), 극단 울림(연극), 다소니(노인교구지도사), 다학사(다문화학습관리사), 시니어디지털길라잡이(디지털 문해강사), 어게인 남성중창단(남성중창), 플레이메타(메타버스), 신호등 안아인(아동인권), 신나는 에코라이프(생태환경)가 다양한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뉴스99 기자 |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와 ㈜엔터팔칠이 안산지역 청년활동과 창의적인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월 3일(목), 상상대로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과 ㈜엔터팔칠 박상윤 대표이사,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안산지역 청년활동 활성화 ▲청년정책(사업)의 홍보와 지속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배포, 유튜브 채널 공동 운영 등을 실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엔터팔칠은 고객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가치에 집중하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략적인 미디어를 제안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상상대로는 2022년 활동을 담은 ‘상상 매거진’을 기획·제작 중이다. 12월 10일(토)에 상상대로에서 안산청년들이 교류하는 ‘2022년 활동 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다.
뉴스99 기자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지난 10월 20일 발표했다.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사건은 약 40년간 정부의 부랑아 정책 및 제도에 따라 공권력이 개입, 불특정 아동을 법적 근거와 절차 없이 강제로 가두어 강제노동‧가혹행위‧성폭력‧생명권 침해‧실종‧교육 기회 박탈 등이 발생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이라고 결론 내린 것이다. 선감학원 수용아동의 인권침해에 대해 국가의 책임이 분명 있고, 경기도 또한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공식화 한 것이다. 이에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단원구 고잔동·초지동)이 제3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선감학원 사건 관련해 도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은 ‘국가의 아동 인권유린‘이라 인정받은 중대한 사안이라며 “경기도가 책임지고 유해발굴에 나서야 하고, 더 나아가 국가 차원에서의 법적·제도적 대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선감학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완전한 의미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의 질문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
뉴스99 기자 |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가 시작되어 이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안산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을(최대 4분기 지원)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한다. 이번 4분기 지급대상은 1997년 10월2일생부터 1998년 10월1일생이며, 신청은 11월1일 오전 9시부터 11월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 ‘잡아바(http://apply.jobaba.net)’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자가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수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www.an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1666-1234), 안산시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031-481-3093, 031-369-160
뉴스99 기자 | 화성시 서신면, 안산시 일동, 파주시 파평면 행복마을관리소가 2022년 최우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31개 시·군 행복마을관리소 95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지역 안전, 환경개선, 생활불편해소 및 편의 제공 등 각 행복마을관리소에서 하고 있는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도는 도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시행 중인 사업을 대상으로 사례선정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23개소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상위 8개소를 최종 사례발표회 참가 대상에 올렸다. 사례 발표 후 이어진 현장 투표 결과, 최우수상에는 화성시 서신면, 안산시 일동, 파주시 파평면 등 3개 행복마을관리소를 선정했다. 용인시 포곡읍, 남양주시 진접읍, 이천시 백사면, 구리시 수택동, 포천시 신읍동 등 5개 행복마을관리소는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화성시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나무 가지치기 작업으로 열악해진 새들의 번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폐목재를 활용해 인공 새둥지를 제작했다. 또 의복수선을 해결할 편의시설이 부족한 제부도 주민들을 위해 서신면 행복마을관리소
뉴스99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도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원단을 긴급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조치에 돌입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예산이든 인력이든 적극 지원하라”면서 “복지부에서 공무원 파견 요청이 들어왔는데 자치행정국에서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주관하거나 도에서 진행 중인 축제나 행사를 축소하거나 모두 취소하라”면서 “경기도 직원들도 추모의 마음으로 모임을 자제하고 철저한 근무 태세를 갖춰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31일로 예정된 경기도생활대축전 폐막식을 취소했으며 전 실국별로 예정된 행사의 축소나 취소 검토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현재 사고수습을 위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이태원 사고 관련 경기도 긴급대응 지원단’을 긴급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우선 도민 피해자 신상 파악과 지원단 운영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에서는 오는 10일(목) 오후 2시 「2022년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포럼 – 오소클래스 이야기」를 개최한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조성과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공모사업으로,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었다. 안산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플랫폼 오소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소클래스는 일상학습 문화 확산과 직업체험을 위한 오소내일가게, 장애인 가족의 성장과 힐링을 위한 가족토닥,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한 모두가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럼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법령 및 정책 이해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운영 결과와 올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장애와 비장애 학습자 모두가 삶의 가치를 높이는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함
뉴스99 기자 | 지난 24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안산시 거주 어르신들로 구성된 IT기반 사회적 기업 은빛둥지와 ‘진경(眞景) 나들이 1편, 안산천을 기록하다’ 사업 중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안산환경재단과 은빛둥지는 안산천의 주요 생태공간을 시간대별로 사진으로 촬영, 생태환경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안산천의 숨겨진 매력과 생태 건강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은 안산시 환경교육기본계획에 담긴 민간단체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시민 단체나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산환경재단은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단체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은빛둥지는 디지털 시대 노인 IT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IT 기반 노인 평생 학습관 개관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그간 국가 및 지자체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았으나 사업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행정 업무 처리에 애를 먹어 충분한 역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재단은 시민, 기업, 단체의 환경의식 강화를 위한 환경교육을 시행하고 이들이 교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