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13일 2023년도 탄소중립학교 강사단 학교환경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기본법(교육부) 및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환경부)에 따라 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전환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재단은 학교 교육과정에 부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본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했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2023년 탄소중립학교 강사로 활동할 28명을 양성하였고, 이번 교육 역시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2월, 3월 두 달간이며 학교환경교육분야 역량강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교육을 위한 강의법 등을 강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의 박현규 대표이사는 “학교환경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학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교안과 교육자료를 개발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재단의 강사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교육센터 신진옥 센터장(팀장)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환경교육은 곧 재단에 대한 평가로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 SDX재단과‘안산시 ESG경영 생태계 조성과 ESG경영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환경재단(이하 환경재단)은 SDX재단(이사장 전하진)과 2월 10일 경기테크노파크 RIT동 7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재단이 2023년부터 안산시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자 과정을 신규 추진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면서 맺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 사회 이행의 핵심이슈인 ESG경영 교육을 위해 시민과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발적 ESG경영 교육 협력 모델 구축과 민·관·산·학이 적극 참여하는 협력체계 조성이 주된 목표다. 협약을 통해 SDX재단은 ESG경영 교육 자문,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파견과 ESG경영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반면 환경재단은 사업 운영 주체로서 시민,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ESG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 및 홍보, 기업의 ESG경영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ESG경영에 대한 관심과 요구
뉴스99 기자 | 경기도로부터 안산시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지역특화형 일자리정책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다문화학습관리사는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1년 전국 최초로 교육부가 승인한 민간자격증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학습형 일자리’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도는 일자리 정책사업 중 ‘안산형 다문화학습관리사’를 안산 지역 내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우수 일자리로 평가하여 올해도 더 좋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고, 이주민이 11% 이상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학습관리사는 이주민에게 단순한 노무형 일자리를 지양하고 지역 내 공익 증대 효과가 높은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40명에게 자격증이 발급되어 공공기관 및 초·중학교에서 활동함으로 새로운 학습형 일자리로 인정받았다. 올해도 다문화학습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중국, 러시아, 베트남, 영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 학습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상호문화평생학습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안산시
뉴스99 기자 | 안산시가 시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BIT)를 확대·교체 설치한다.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는 버스도착 예정시간, 날씨와 미세먼지 상황, 각종 시정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편의장치다. 앞서 시는 지난 2009년 버스정보안내기(BIT) 총 221대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LED 타입 638대, LCD 타입 284대, 등 도합 922대를 운영 중이다. 안산시는 올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버스정보안내기(BIT) 35대를 교체하고 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노후화된 버스정보안내기(BIT) 교체 및 신규설치를 통해 실시간 버스정보 제공 등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김경은관장)의 학력인정문해교육 선명학교 졸업식이 지난 2월 8일 평생학습관에서 졸업생과 선생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어르신들이 학습의 열의를 가지고 학습관을 찾아서 공부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선명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나 이번 졸업식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해 모바일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비대면 수업을 받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학습자 총18명(초등과정 7명, 중등과정 11명)이 배움의 결실인 빛나는 졸업장이기에 더 의미가 있으며 중등과정을 졸업하는 11명 모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졸업식은 모범생 수상인 평생학습관장 표창과 개근상, 경기도교육감표창, 졸업장과 학력인정서 전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재학생 대표 학습자의 ‘선배들의 학업에 대한 열의, 상급학교로의 진학 등을 본받겠다’는 내용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 학습자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등과정부터 포기하지 않고 중등과정 졸업, 고등학교의 진학까지 선생님들의 격려와 해낼 수 있다는 의지의 결과’라며 감개무량한 시
뉴스99 기자 |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2023년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2월 1일 진행했다. 올해 첫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청년공간’, ‘안산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상대로’를 2023년 목표로 삼았다. 공간 홍보 사업, 교육 사업, 상담 사업, 커뮤니티 지원사업, 전달체계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조사·연구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안산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지원 센터장은 “그동안 운영위원들이 청년공간 활성화에 힘써준 덕분에 상상대로가 크게 성장했다. 올 한해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민간 전달체계 발굴을 통한 청년정책 활성화, 지역사회 청년지원 기관 연계망 조성을 핵심 과제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상상대로는 청년공간을 더 활성화하고,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에도 분기마다 운영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가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민방위교육장 내 재난안전체험장을 개방하고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난안전체험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화재탈출, 소화기 작동법, 지진체험 등 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이 포함된다. 다만, 재난안전체험은 민방위 교육이 없는 1월과 2월, 7월, 12월 각각 평일에 실시된다. 재난안전체험을 하고자 하는 학생과 시민은 체험을 원하는 날로부터 5일 전까지 안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체험은 회차당 최소 10명부터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우리 주변에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안전습관 형성이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장 직속기관으로 기획·문화·복지·산업 분야의 당연직 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당사자와 관련 전문가를 위촉직으로 위촉해 도합 19명을 지난해 10월 1일 자로 구성했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는 ▲2022년 제3차 청년정책위원회 서면심의 결과 보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안 및 2023년 1분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구성(안)에 대한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1분기 주요 추진사항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의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 용역 추진 ▲안산시 청년 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안산시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및 청년 노동자 정책 발굴’ 연구 용역 추진 ▲청년들의 참여 기반 마련 및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청년패널 구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청년정책 추진 방향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정책참여 기회 확대로 청년들의 요구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제3기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구성(안
뉴스99 기자 | 안산시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지청 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혜숙 청년정책관, 김주택 지청장, 사업 진행 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의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총 8억9천만원(국비 8억2800만·시비 6200만)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 160명을 발굴해 ▲사회활동 참여 지원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기타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청년 등이다. 단기 프로그램 참여시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5개월) 참여 시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3년 상호문화평생학습 <슬기로운 한글생활> 생활 한국어 말하기반 이주민 학습자 모집이 시작되었다. 「슬기로운 한글생활」은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 성인반과 아동반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생활형-말하기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어반으로 상시 운영된다. 2020년부터 평생학습관은 이주민도 안산 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선주민과 차별 없는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일방적인 동화주의식 교육이 아닌 상호소통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단원구에 집중되어있는 다문화교육을 상록구 거점기관으로써 역할을 강화하고 상호문화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상록구에 증가하고 있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슬기로운 한글생활」 과정은 이주민 수업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한양대학교 교수의 학습지도로 주 3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체계적인 생활 한국어 말하기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평생학습관은 이주민에게 필요한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선주민과
뉴스99 기자 |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설을 맞아 다양한 품목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안산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과 자매결연 도시 특산품, 축산물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풍성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주요 할인 품목은 ▲안산쌀 최대 1만원 할인 ▲안산시 농산물 가공품 선물세트 일부품목 10% 할인 ▲한우 불고기 및 국거리 20% 할인 등이다. 와~스타디움 1층에 위치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연중무휴(근로자의 날·신정·명절연휴 제외) 운영하며 설 맞이 할인 행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031-413-8111)로 문의하면 된다. 김행련 농업정책과장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시민과 농업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3년 상호문화평생학습 다문화학습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지대한 관심 속에 개강한다고 전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문화학습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에게 이주민이 직접 한글을 가르치는 학습관리사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다문화학습관리사 민간자격증을 개설·등록하여 40명에게 발급되었다. 현재 다문화학습관리사들은 초·중등학교, 공공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 학습자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경기도 일자리 정책 마켓에서 ‘안산형 다문화학습관리사’로 안산 지역 특성을 살린 학습형 일자리로 인정받아 3년간 5억여 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다문화학습관리사는 이주민을 수혜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교육자로서 양성하여 이주민 아동에게 한국어 학습지도와 돌봄 공백을 동시에 채울 수 있다. 이번에는 평일반과 토요반을 동시에 투트랙으로 운영함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하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중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10일 경기도와 유해화학물질 측정·분석, 컨설팅 사업 수행사, 도내 담당 공무원, 참여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측정·분석, 컨설팅 보조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조사업 수행 책임기관인 안산환경재단과 컨설팅 기관인 캠토피아, 측정·분석 기관인 원일환경안전연구원, 화학안전 교육기관인 한국화학안전협회, 총 4개기관이 협력해서 추진한 보조사업으로 그동안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소리와 문제점, 지원방안, 우수사례,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경기도내 안산시, 김포시, 부천시,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안양시, 오산시, 평택시 등 지역의 현장 공무원과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했고, 자문위원으로 성균관대 윤재숙 교수, 경기연구원 이정임 선임연구원이 참여하여 경기도 지역의 취약성과 위험성, 현장중심의 지원 중요성과 관리강화의 필요성을 제언했고, 참석한 사업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수정 및 보완하여, 경기도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 김상철 과장은 ‘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안전관리 사업을 확장하고, 도민과 사업장의 안전과 생존을 최
뉴스99 기자 |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아토즈베베로부터 천기저귀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토즈베베는 천기저귀, 면생리대 등 국내산 유아동 순면제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이 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 등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해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남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안산시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등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을 위해 국민참여 활성화,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민간협력체계를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할 수 있다. 지난 21년 산림청에서는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을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안산환경재단이 안산시로부터 지자체 최초로 지정되었다. 재단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도시숲 가꾸기’를 사명으로 지난 7년간 17개 단위의 중장기 도시숲 관리사업을 시행하며 쌓은 경험이 있으며 ▲도시숲 생태계 건강성 강화 ▲도시숲가꾸기 시민 참여 활성화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유지·확대 ▲도시숲 관리를 위한 市 정책의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향후 추가적으로 “안산 도시숲 가꾸기 연대 창립 기념 사업”,“안산 도시숲 활성화 전략 추진”과 같은 시민 참여 사업을 제안하여 국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도시숲지원센터 역할에 힘을 쓸 예정이다.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