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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신안산로타리클럽, '평등평화세상 온다'와 자매결연 및 로타리안 업무협약 체결

국제로타리 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 지역사회와 연대 취지

뉴스99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신안산로타리클럽(회장 거산 박종일)과 평등평화세상 온다(대표 김송미)는 지난 16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신안산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률사무소 명조(대표 변호사 기훈) 또한 평등평화세상 온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안산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평등평화세상 온다의 청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등평화세상 온다는 배움, 실천, 연대의 힘으로 자주, 평등,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며,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 존중, 평화통일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안산시에서 활동하는 단체로써, 존중과 존엄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에서부터 우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로타리의 목적과 지역사회와의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고 로타리안 업무협약은 안산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법률사무소 명조의 기훈 대표 변호사는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로타리의 목적을 실천하고 있다.

 

신안산로타리클럽 거산 박종일 회장은 로타리의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으며, 평등평화세상 온다 김송미 대표는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고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또한, 법률사무소 명조 기훈 대표 변호사는 평등평화세상 온다의 법률문제에 관한 자문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로타리안의 참모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