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지난 22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대상은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에 소속된 13개 기관의 담당자로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는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의 망원시장 및 알맹상점, 성수동 제로웨이스트 샵 더피커 등 친환경 경영을 앞서 실천하는 곳을 방문하여 직접 배우는 견학과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프로그램도 공유 그릇 활용 등 직접 체험을 많이 배치하였으며, 워크숍의 취지에 맞게 음식 또한 비건 음식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이번 워크숍은 참석자 중 사전에 이곳을 먼저 학습한 사람이 직접 강사가 되어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런 선행학습은 안산시와 방문지의 유사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주는 정보를 들으며 비교할 수 있는 훌륭한 워크숍 방식이란 평가다. 또한 각 기관별로 22년 사업 마무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차년도에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워크숍도 병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한 재단의 신진
뉴스99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2022년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김재식)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정희수·이봉주)의 후원과 시민들 봉사로 이촌한강공원 내 교목 10주, 관목 1400주, 총 1410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체결한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협약(2019~2023)’의 하나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다른 한강공원보다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이촌한강공원 내 약 3000㎡ 공간에 잔디밭을 새로 만들고, 그늘을 제공하거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나무를 심어 휴게 공간을 조성해왔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060주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팽나무, 꽃댕강나무, 나무수국 등 1410그루의 나무를 심어 풍성함을 더했다. 실제로 주말을 중심으로, 해당 공간에서 휴식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무엇보다 숲을 조성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시민들의 참여와 봉사로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한 것이 큰 성과다. 2022년에는 계절별로 총 4번의 숲가꾸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2 경기도 평생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23일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전을 주최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31개의 시·군 평생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 평생교육 콘텐츠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안산형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수상한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은 미니 다큐형식으로 제작되어 기획 의도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있다. 실무자의 인터뷰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뜨겁지만 잔잔하게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주최 측으로부터 구성과 기획이 안정적이고, 깔끔한 영상미로 안산만이 가진 상호문화평생학습 주제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 제작을 위해 총괄·연출을 담당한 안산시평생학습관 서재진 대리는 “안산에는 이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안산만이 가진 지역특화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국내 최초로 다문화학습관리사를 개설·등록하여 42명에게 발급되었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 이주민 학습자들
뉴스99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22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안산소방서(소방서장 이정용)를 찾아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은 이정용 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눈 뒤 일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법률은 119구급대가 수행하는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119구급대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임무수행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김남국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헌신과 희생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소방대원 여러분의 특별한 헌신과 희생이 값진 헌신과 희생이 될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99 | 국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158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이 믿을 수 없는 일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 국가가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해서, 우리의 목숨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후보 때부터 ‘북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던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대규모 한미 군사훈련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크게 늘었다. 11월 들어서만 6번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왜 자꾸만 미사일을 발사할까? 기울어진 언론에서는 전후 맥락을 알려주지 않는다. 북한이 ICBM을 포함해 3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던 10월 31일~11월 5일, 한반도 상공에는 수백 대의 전투기가 날고 있었다. 한국과 미국이 240대의 전투기를 동원해 북한의 거점 수백 곳을 폭격하는 훈련(‘비질런트 스톰’)을 진행한 것이다. 이 훈련에는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미국의 전략폭격기도 참여했다. 한반도 상공에서 이런 훈련이 진행되는데 북한의 반응은 어떨까. 처음에는 규탄 담화와 경고 담화를 발표했다. 그래도 한미가 훈련을 멈추지 않자 11월 2일부터는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북한의
뉴스99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교육위원회가 평화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남북의 관계, 북 바로 알기 등의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알아야 통일이다 - 알.통>을 발행합니다. 2022년 주제는 <남북의 공동선언/성명을 통해 알아보는 통일>입니다. 2018년 9월 19일 합의한 ‘평양공동선언’. 4.27판문점선언을 계승하고 구체적인 실천 내용들을 담은 선언입니다. * 9.19평양공동선언 전문 보기: https://drive.google.com/file/d/1SF1I67RrhLpu_oTkHFC7CyGs4LYK0yw-/view?usp=drivesdk
뉴스99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2019년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토대로 한 생태관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태관광 기념품 개발을 통해 일상에서 지역의 멸종위기종을 알리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생태계 보전 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지네이쳐에서 직접 정기 제작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소개 카드뉴스를 뉴스99에서 공유합니다. 생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뉴스99 기자 | ‘으뜸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닌 대부도의 중심지 상동에는 현재 대부동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우체국 등 주요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관공서 주변으로 떡방앗간, 비료상점, 집수리점, 카페, 분식집, 안경점, 이불과 신발가게가 빛바랜 간판을 달고 옹기종기 자리해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고운 하늘빛을 바라볼 수 있기에 한적한 이 거리를 걸으면 참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지만, 왕복 2차선 도로에 거의 대부분의 길에는 인도가 따로 없어 도보로 이 공간을 여유 있게 걷거나 동행하는 이와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도, 장을 보러 다니는 것도 불안불안하다. 산업화 이후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이 길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는데, 이 길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도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는 대부도의 환경과 역사, 문화를 접목한 ‘낙지섬 소금밭길 이야기’라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안내하면서 이점에 주목했다. 때마침 삶의 현장(마을)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시민이 직접 찾아보고 마을현장에서 실험하며 문제 해결활동의 주체가
뉴스99 기자 | 지난 15일 열린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질의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유족 지원 등을 위해 안산시에 지급한 지원비 일부를 각종 민간단체가 세월호 피해와 무관하게 사용했다고 제기했다. 이 내용을 조선일보를 비롯한 각종 언론이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한 안산 지역 55개 시민사회단체가 21일 오후 1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과 조선일보는 세월호와 안산시민을 더 이상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과 조선일보가 세월호 예산을 거론하며 안산시민사회를 종북좌파, 부도덕한 단체로 몰아가고 있지만 세월호피해지원법에 근거한 예산들은 박근혜 정부 때 만든 사업 집행 가이드라인에 적시되어 있는 <안산시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에 맞게 안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안산시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단체 및 동호회 등의 참여와 연계로 운용돼 왔다는 것이다. 4.16안산시민연대를 비롯한 안산지역 시민사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범수 국회의원과 조선일보는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
뉴스99 기자 |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18일 저녁,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25개 커뮤니티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의 진행으로 시작한 활동공유회에서 참여 청년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의 커뮤니티 활동을 그림일기로 정리해 발표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서로를 격려하고, 내년에 더 나은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올해 3월 최종 선정되어 활동한 별별청년 25팀의 커뮤니티는 학생(중앙중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 독서, 문화예술, 사회참여, 스포츠, 취미, 환경 등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문지원 센터장은 “활동 발표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이 의미있고,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오늘 의견나눈 내용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3년에도 상상대로가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상상대로는 2022년 활동을 나누는 ‘2022년 상상대로 연말정산’을 12월 10일(토)에
뉴스99 기자 |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은 (주)금목건설(대표이사 안명수)로부터 지난 19일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주)금목건설 대표이사 안명수는 2020년부터 준공이 될 때마다 협력사들과 함께 기금을 모아 매해 쌀 300kg를 기부해왔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안산희망재단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산희망재단 홍상표국장은 “소중한 뜻으로 모아온 고액의 기부금을 희망재단에 기부하는 의미를 더욱 잘 살릴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성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즐거운 기부, 의미있는 배분을 이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산희망재단은 ‘나눔이 순환하는 희망의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기업과 시민이 이웃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희망배달, 희망한끼 등 지속성있는 체계를 수립하여 자원을 배분하고 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일(금) ‘2022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평생학습으로 삶이 영글다’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과실과 곡식이 딴딴하게 잘 익은 모양처럼 평생학습을 통해 삶이 알차게 익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개관 10주년 기념식과 다채로운 학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기념식에는 협력기관인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팀과 안산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팀 ‘상록유스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글로벌평생학습도시 안산의 또 다른 10년의 행보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두 번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첫 번째 명사특강은 현재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겸임교수인 김혁건 교수가 ‘End가 아닌 And로 다시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강연 및 공연을 준비했다, 두 번째 명사특강은 과학자이자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인 곽재식 교수의 ‘아파트 생물학-어울려 사는 생물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오후에는 학습관에서 지난 1년 동안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강사, 학습자, 동아리뿐 아니라 안산시민 모두가 함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인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학교 강사 양성교육」을 오는 30일 개강할 예정이다. 재단은 그동안 에버그리너 양성교육,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등 환경강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해왔으며, 금번에 신설된 2023 탄소중립학교 강사 양성교육은 기존 재단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 향후 23년도에 진행될 사회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함에 그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11월 3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40명의 교육생은 10개 선택주제 중 1개의 주제를 선택해 각 주제별로 4명이 함께 팀을 이루어 팀별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팀에는 재단 직원이 직접 교수자로 참여해 심층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꾸려져 있으며, 최근 국가 및 민선8기 환경관련 정책 기조에 맞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팀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23년도에 재단은 ESG경영 지도자 과정, 제로 웨이스트 지도자 과정 등 사회 각 분
뉴스99 기자 | '기후위기ㆍ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한 안산지역 시민참여 방안 모색 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 류홍번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 국ㆍ내외 에너지 수급현황 및 에너지효율화에 대해 에너지경제원구원 이성인 박사가 주제발제를 맡았다. 이성인 박사는 “한국의 에너지 공급 및 소비의 특징은 다소비ㆍ저효율 구조로 고착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는 데이터를 기반한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과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시민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하도록 하는 수요효율화 정책이 강화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안산시 에너지전환과 자립정책에 대해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김선영 팀장이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의 활동성과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오은석 운영위원장이 발표했다. 3명의 발제 이후 안산지역내 단체와 안산지역 에너지운동의 핵심 주체인 아파트, 에너지절약 실천 시민이 함께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여러 아파트 중 안산
뉴스99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ESG-ECO EXPO KOREA)’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나라의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진행되었다. 이에 참가한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5곳의 녹색구매지원센터(경기안산·서울·인천·충북·세종)와 협력하여 지구를 위한 투표소 체험부스를 진행하였다. 친환경 인증마크 5개 후보군을 두고, 관람객이 생각하는 올바른 후보 마크에 투표하여, 그린워싱된 마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친환경마크를 알렸다. 실제 투표소처럼 만든 부스와 투표를 통해 친환경마크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체험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은 “생각보다 그린워싱된 마크와 올바른 마크를 구분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제품을 구입할 때, 친환경마크인지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다”는 소감을 나누어줬다.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민간부문의 녹색소비 촉진 및 녹색구매 활성화에 힘쓰는 민관협력기관이다. 한편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대전 이후에도 환경표지 30주년 행사로, 나들가게 1+1 행사와 친환경마크담기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