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진보당 안산시 지역위원회 박범수 위원장은 5월 29일 상록구청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압도적 대선 승리를 위해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박범수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들을 단죄하는 대선이 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의 생존을 위협한 내란 세력들이 다시는 정치에 발붙이지 못하게 심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후보 같은 혐오 확산 정치인을 이 사회에 소수로 가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위원장은 "124일간 내란을 막고 윤석열 파면을 만들어 낸 시민들의 땀과 눈물로 만들어진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진보당은 이번 21대 대선에서 김재연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그리고 본선을 앞두고 김 후보는 광장대선정치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선언 발표를 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했다. 이에 진보당 안산시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 함께 안산지역에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캠페인을 하며 내란세력 재집권저지와 사회대개혁 완성을 위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99 기자 |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5시, 중앙역 1번 출구 건너편 월드코아 앞 광장에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안산비상행동)이 주최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안산시민 한 줄 선언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안산비상행동은 안산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 행동과 사회대개혁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기 위해 28개 단체와 개인들이 결성한 연대투쟁 기구다. 이날 기자회견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안산시민 100인의 ‘한 줄 선언’을 발표하고, 그 의미와 이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를 맡은 김송미 안산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12.3 내란사태 이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여야 비로소 사회가 바뀐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투표,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안산시민 100인의 ‘한 줄 선언’ 중 일부가 소개되었으며, 시민들이 바라는 세상의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차별금지법 있고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서로가 서로에게 마음 편히 다정할 수 있는 세상”,“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안전한 세상”, “전쟁
뉴스99 기자 |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안산비상행동’)은 12일, 21대 대선을 맞이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사법부의 노골적인 정치개입을 규탄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아울러 5월 10일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강제로 끌어내리고 한덕수 후보를 지명한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더 이상 민주주의과 공존할 수 없는 정당임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며 비판했다. 안산비상행동은 21대 대선에 대해 “우리 사회가 민주공화국으로 가느냐, 내란세력이 판치는 독재로 회귀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라며 “이번 대선을 통해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고 내란청산과 사법개혁을 포함한 사회대개혁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겨울, 수천만의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주권자의 의지를 보여줬던 것처럼, 이제는 대선의 공론장으로, 투표장으로 나아가자”라고 덧붙였다. 안산 비상행동은 “내란세력에 대한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시작으로 내란청산과 사회대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도 그 길에 늘 앞장 것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은 12.3
뉴스99 | 사법부의 내란, 대선개입 중단하라! 대법원 대선개입 규탄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 기자회견 5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는 상록수역 앞에서 '대법원 불법개입 규탄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제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이는 사법의 탈을 쓴 정치개입이며, 명백한 사법 쿠데타입니다. 이 판결 직후 한덕수 총리의 사퇴, 이어지는 대선 출마 선언까지 일련의 흐름은 우연이 아닙니다. 내란세력들이 기획한 정치 시나리오의 일환이라 강하게 의심합니다. 진보당은 지금의 상황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가르는 비상한 시기로 규정합니다. "정권교체는 이미 대세다"라는 안일함을 버리고, 내란세력 진압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야5당 원탁회의를 비롯하여 광장투쟁에 함께 했던 모든 세력들과 지금 즉시 비상회의를 개최해야 합니다. 빠르게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맞서 싸워야 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 박범수 위원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결정권이 국민에게서 사법부로 넘어가게해선 안된다“며 ”민주 수호를 위해 광장에 모였
뉴스99 기자 | 윤석열의 12.3 계엄 이후 13주 동안 매주 안산 지역에서 촛불광장을 열어왔던 안산 시민들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이후 다시 4월 30일 오후 7시 ‘안산촛불민주광장’을 열었다. 계엄 사태 이후 안산 지역 시민사회·정당들이 모여 만든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민들과 함께 내란을 청산하고 사회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시 시작한 것이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은 내려졌지만 여전히 내란은 이어지고 있다는 위기감과 진짜 달라진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통된 마음을 표출하며 시민들은 여전히 목소리를 높였다. 광장 한 쪽에서는 윤석열 탄핵 과정에 고생한 서로에게 한 마디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과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하는 서명공간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참여했고, 무대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먼저 발언에 나선 민주노총 안산지부 유상기 정치위원장(금속노조 sjm지회 지회장)은 “4월 4일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내란 우두머리는 구속되지 않고 개선 장군마냥 활개치고 있으며 내란에 동조한 한덕수 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고 말 바꾸더니 대선 후보로 나온다고 한다.”며
뉴스99 기자 |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 이사장 강신하, 상임대표 이천환) 제40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입학식이 17일(목) 저녁,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40기 입학식은 강신하 이사장과 이천환 상임대표, 윤기종 전 이사장을 비롯해 통일포럼 임원 및 이사, 동문들과 40기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입학식의 첫 순서는 통일포럼 동문들과 입학생들을 맞이하는 강신하 이사장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됐다. 강 이사장은 "국가보안법에 의해 북에 대해 왜곡된 정보만 알고 있는 현실에서 통일포럼 수업을 통해 북을 제대로 알고 통일을 바로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이 아닌 멸공통일을 추구했던 윤석열 정부를 넘어 헌법에 근거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다."며 당부했다. 이어서 이천환 상임대표는 "한국전쟁이라는 어마어마한 역사적 과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참사를 후대들에게 물려주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며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본 과정을 설명했다. 본 과정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교육위원회의 김은경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뉴스99 기자 | 4월 8일(화) 오전 11시, 안산시청 건너편 광장에서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안산비상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파면! 민주주의 승리!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자’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안산비상행동’은 안산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 행동과 함께 대한민국 사회대개혁 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28개 단체와 개인들이 결성한 연대 투쟁 기구다. 사회를 맡은 김송미 안산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비상계엄 123일 만에 드디어 내란수괴 윤석열이 파면되었다.”며, “윤석열 파면을 함께 만들어온 안산시민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내란세력 척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서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결의를 나누고 싶었다.”며, 기자회견 개최의 취지를 알렸다. 기자회견은 각계각층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재호 안산비상행동 상임대표는 “이 말도 안 되는 내란이 어떻게 일어났나 생각해보면, 친일 세력을 척결하지 못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계엄 친일 잔재 세력을 말끔히 청산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또, “사회가 대개혁하는 길은 우리의 법을 집행하고
뉴스99 기자 |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렸다. 탄핵심판 선고의 효력은 재판장이 주문을 읽는 즉시 생기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2년 11개월 만에 직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 탄핵심판 현장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특히 헌법수호를 외치며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던 시민들은 광장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경기도 안산에서도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이후 매주 시민들이 모여 촛불광장을 만들어 왔는데 파면이 결정된 날, 4일 저녁 7시 자축의 광장을 열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 주최하는 4월 4일의 ‘안산촛불민주광장’은 ‘윤석열 파면 축하 안산촛불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한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발언과 공연을 이어가며 서로를 응원했다. 안산 시민이면서 정당 활동을 통해 이번 탄핵 과정에 역할을 했던 정당인들의 무대가 이어졌는데 먼저 서울 촛불광장에서 사회자로 활약하기도 했던 박범수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국민이 이겼습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12월 3일 내란에 맞선 123일간의 기나긴 싸움 끝에 얻어낸 값진
뉴스99 기자 | 2월 25일 진행된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 최후변론 종결 한 달이 지났는데도, 헌법재판소는 아직 선고일조차 지정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 곳곳의 광장에서 여전히 시민들의 응원봉은 빛나고 있고, 안산 지역에서도 3월 26일 ‘안산촛불민주광장’이 열렸다. 수요일 저녁 7시 안산 중앙동 광장에 모인 100여 명의 시민들은 공연, 자유발언, 시민사회단체 발언, 정당 발언 등을 이어갔다. 중간중간 ‘다시 만난 세계’ 등 광장에서 울려 퍼지던 노래들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정혜실 차별금지법 제정연대 공동대표는 “ 우리가 광장에서 주장하는 것은 당연히 즉각적인 윤석열 파면이지만, 파면 이후 시민의 요구는 특정 정당의 권력 쟁취가 아니라 ‘사회대개혁’이다.”라며 호소했다. 이어 “혐오와 차별을 일삼는 사회현실을 만들었던 윤석열 없는 나라에서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꿈꾼다. 젠더와 인종, 나이와 학력, 성별과 성적지향, 직업과 신분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각한 산불사태
뉴스99 | 안산시, 공공부지 매각… 재정난 해결 방안인가, 미래 자산 포기인가?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 우리는 안산시의 공공부지 매각 계획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는 3월 25일(화)부터 4월 11일(금)까지 진행되는 제2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의에서 안산시는 공공부지 매각 안건을 상정하고 시의회의 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매각 대상 공공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동 89블럭 (사동 1640번지, 58,675평), ▲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사동 1270번지, 32,087평), ▲ AW건너편 공용주차장 30블럭 (고잔동 719번지, 3,975평)입니다. 해당 부지의 매각 예상 금액은 약 1조 5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안산시는 이곳에 9,58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다. 안산시, 미래세대의 자산을 매각해 재정을 메우려 하는가? 안산시는 공공부지 매각의 이유로 세수 부족과 재정난을 들고 있습니다. 안산시의 세수 감소 원인은 명확합니다. ● 첫째 : 인구 감소입니다. 높은 아파트값,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해 청년층과 젊은 가구가 화성, 오산, 시흥 등으로 유출되
뉴스99 기자 | 4.16생명안전공원 착공을 알리고, 세월호참사 11주기를 기억하기 위한 4.16생명안전공원 시민동행 캠페인 ‘4.16별빛걷기’ 개막식이 3월 22일(토) 오후 5시부터 안산 화랑유원지 수변 산책로 소광장에서 열렸다. ‘4.16별빛걷기’는 3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세월호참사 11주기가 있는 4월 내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시민들이 함께 모여 4.16km를 걷는 캠페인이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재단, 4.16연대,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안산시민연대가 함께 주최하며 매주 같은 시간 대면으로 걷는 방식 외에도 전국 어디에서든 각자 원하는 시간에 4.16km를 걷고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하거나 SNS에 해시태그를 걸고 인증사진을 올리는 등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은 풍물마당 터주·꿈드림 밴드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도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4.16별빛걷기’에 참가한 200여 명의 시민들은 개막행사에 참여한 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기원하며 응원봉을 들고 화랑유원지 호수 주변 산책로를 걸었다. 개막식에 참여한 시민을 맞이하는 인사말을 하기 위해 단원고 2학년 6반
뉴스99 기자 | 탄핵을 둘러싼 사회적인 혼란과 시민들의 피로가 커져가는 가운데, 파면이 너무나도 명백한 이번 사안을 두고 3주 넘게 시간을 끌고 있는 헌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과 피로도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국회 탄핵소추 이후 100일이 넘어가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에서 매주 수요일 이어오고 있는 ‘안산촛불민주광장’이 3월 19일에도 안산시 중앙역 건너편 광장에서 1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안산비상행동)’이 주최하는 ‘안산촛불민주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응원봉을 들고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수호’ 구호를 외치며 시민 발언과 정당 발언(기본소득당, 정의당, 진보당) 등을 이어갔다. 광장 한 쪽에서는 윤석열 파면을 위해 단식하고 있는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을 응원하며 ‘한 끼 동조 단식 캠페인’을 진행했다. 첫 시민 발언으로 나선, 안산에서 30년간 거주하고 있다는 이혁주 씨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선대의 피로 이루고 제 아들이 앞으로 살아갈 대한민국은 충분히 정의로운 나라이기
뉴스99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한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이 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은 2025년에도 진행된다. 4·16재단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세월호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재난참사 관련 창작물을 발굴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생명과 안전에 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공모 부문은 극장 상영 및 멀티플랫폼 반영을 위한 시나리오 혹은 트리트먼트로 공모 형식은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담은 장편 영상 콘텐츠이다. △ 장편 극영화 시나리오 혹은 트리트먼트 △ 다큐멘터리 시나리오 혹은 트리트먼트 △드라마는 단막극 혹은 미니시리즈 중 1개 형식을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으로 4·16재단이 주최하고 씨네21이 후원하며 접수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1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총 상금은 5,000만원으로 대상(4,000만원) 및 입선(1,000만원) 각 1편을 시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는 4·16재단 홈페이지(https://416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뉴스99 기자 | 지난 3월 12일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 시민들은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전국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을 외치며 100일의 시간을 보내왔지만, 돌아온 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이었다. 이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의 결과였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전국에서 거리로 나서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지난 3월 12일에 이어 13일과 14일 양 일간, 매일 오전 7시 30분 안산 중앙역·상록수역을 비롯한 주요 역 8곳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집중피켓팅’을 진행했다. 이 피켓팅에는 약 50여 명의 시민들이 나와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 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피켓팅에 참가한 한 시민은 “국민 누구나 아는 답을, 왜 헌법재판소는 미루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지금 당장 파면해 국민들의 일상을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피켓팅을 주최한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안산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 행동과 함께 대한민국 사회대개혁 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28개 단체와 개인들이 결성한 연대 투쟁 기구다. 윤퇴진안산비상행동
뉴스99 기자 | 3월 13일(목) 오전 10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정문 앞에서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석방 규탄 및 즉각 파면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안산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 행동과 함께 대한민국 사회대개혁 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28개 단체와 개인들이 결성한 연대 투쟁 기구다. 사회를 맡은 김송미 윤퇴진안산비상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 내란수괴에 대한 모든 변론이 끝나고 헌법재판소의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에 대한 구속 취소가 이루어졌고 윤석열이 석방되었다.”며, “윤석열의 석방을 규탄하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즉각 파면을 선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기자회견 개최의 취지를 알렸다. 기자회견은 각계각층의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 탄핵 선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신하 윤퇴진안산비상행동 상임대표는 “법원은 형사소송법에 구속기간을 계산하는 데 있어 날로 규정되어 있는 것을 시간으로 계산했다.”며 “이는 법 해석을 넘어 입법 행위이며, 헌법 규정을 명확히 위반한다.”고 말했다. 또,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에 대해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