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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4·16재단, 추석 맞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이웃과 만나다!

4·16가족나눔봉사단과 함께 안산시 취약계층 어르신, 청소년 150인에게 송편 등 명절 음식 나눠

뉴스99 기자 |

 

4·16재단(이하 ‘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안산시 거주 어르신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송편과 약과, 식혜 등의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월호참사 피해가족으로 구성된 4·16가족나눔봉사단과 4·16재단은 추석을 맞아 송편과 약과, 식혜 등의 명절 음식과 함께 어르신과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 간식 꾸러미 150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의회, 고잔1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안산시의 경로당과 청소년 쉼터 등 10개 단체와 지역 독거가정 70가구를 방문하여 음식을 나누며 이웃 사회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4·16가족나눔봉사단은 2014년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참사 이후 이웃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과 손길을 봉사활동으로 보답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음식과 생활용품 지원, 연탄 봉사,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4·16가족나눔봉사단 박정화 단장(단원고 2학년 9반 조은정 학생 어머니)은 “매년 명절과 연말을 맞이해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던 사업을 확장하여,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함께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4·16가족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웃 사회를 살피며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세월호참사 피해가족과 시민 등의 참여로 2018년 5월 발족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피해자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