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안산비상행동(이하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3월 12일 오전 7시30분 안산 중앙역·상록수역을 비롯한 주요 역 6곳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집중피켓팅’을 진행했다. 이 피켓팅에는 약 5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 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피켓팅에 참가한 한 시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검찰이든 법원이든 믿을 게 하나도 없다”며,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피켓팅을 주최한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안산 지역에서 윤석열 탄핵 행동과 함께 대한민국 사회대개혁 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28개 단체와 개인들이 결성한 연대 투쟁 기구다. 윤퇴진안산비상행동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로 완벽한 탄핵이 될 때까지 피켓팅과 기자회견, 매주 수요일 안산촛불민주광장 등 윤석열 파면 촉구 긴급행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