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지난 30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강사 양성 교육과정인 「2023년 탄소중립학교 강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재단이 기존에 진행했던 교육과정의 수료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금번 강사양성 과정은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함양해 차년도 사회환경교육사업 각 분야에서 활동할 강사를 길러내기 위한 과정이다. 본 교육과정 신청자 중 서류심사 합격자 40명이 10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최종 20명의 강사를 선발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안산환경재단 전문분야 직원이 각 주제별 10개 팀의 담당교수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주제와 담당교수는 ▲기후변화 위기와 대응방안 분야에 윤득구 차장 ▲신재생에너지와 RE100 분야에 나현석 차장 ▲자원순환 분야에 박문식 책임연구원 ▲시화호와 습지, 대부도 갯벌 분야에 박정원 팀장 ▲미세먼지와 도시숲 분야에 이규철 책임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분야에 정형철 외부 교수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분야에 송창식 정책실장 ▲마을일자리와 쓰레기 제로 분야에 고관 팀장 ▲ESG경영 분야에 김대식 팀장, 황중호 팀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지난 25일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객 친화 상권 조성을 위한 10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해당 교육과정은 안산시 경제일자리과와 안산환경재단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지난 7일 9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기 교육과정도 개강하게 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해 안산 상권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소상공인 연합회장, 안산시 상인연합회장, 각 상권 회장단 등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10기 상인대학은 11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총 15회 차 교육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친환경 경영 관리, 상권 등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사업기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실습 등 각 전문 강사들에 의한 내실 있는 교육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생들은 점포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홍보물 제작 지원, 광고비 지원, 점포환경개선 지원 등 친환경 상권을 이끌어갈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이
뉴스99 기자 | 지난 22일,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은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공동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대상은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에 소속된 13개 기관의 담당자로 안산환경교육네트워크는 안산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의 망원시장 및 알맹상점, 성수동 제로웨이스트 샵 더피커 등 친환경 경영을 앞서 실천하는 곳을 방문하여 직접 배우는 견학과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프로그램도 공유 그릇 활용 등 직접 체험을 많이 배치하였으며, 워크숍의 취지에 맞게 음식 또한 비건 음식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이번 워크숍은 참석자 중 사전에 이곳을 먼저 학습한 사람이 직접 강사가 되어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런 선행학습은 안산시와 방문지의 유사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주는 정보를 들으며 비교할 수 있는 훌륭한 워크숍 방식이란 평가다. 또한 각 기관별로 22년 사업 마무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차년도에 협력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 워크숍도 병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한 재단의 신진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22 경기도 평생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23일 일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전을 주최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31개의 시·군 평생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 평생교육 콘텐츠의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안산형 다문화학습관리사가 수상한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은 미니 다큐형식으로 제작되어 기획 의도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소개하고 있다. 실무자의 인터뷰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뜨겁지만 잔잔하게 영상에 담았다. 해당 영상은 주최 측으로부터 구성과 기획이 안정적이고, 깔끔한 영상미로 안산만이 가진 상호문화평생학습 주제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문화학습관리사 영상 제작을 위해 총괄·연출을 담당한 안산시평생학습관 서재진 대리는 “안산에는 이주민이 많이 살고 있다. 안산만이 가진 지역특화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성 있게 담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국내 최초로 다문화학습관리사를 개설·등록하여 42명에게 발급되었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 이주민 학습자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2일(금) ‘2022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평생학습으로 삶이 영글다’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과실과 곡식이 딴딴하게 잘 익은 모양처럼 평생학습을 통해 삶이 알차게 익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개관 10주년 기념식과 다채로운 학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먼저 기념식에는 협력기관인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팀과 안산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팀 ‘상록유스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글로벌평생학습도시 안산의 또 다른 10년의 행보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기념식 이후에는 두 번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첫 번째 명사특강은 현재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겸임교수인 김혁건 교수가 ‘End가 아닌 And로 다시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강연 및 공연을 준비했다, 두 번째 명사특강은 과학자이자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인 곽재식 교수의 ‘아파트 생물학-어울려 사는 생물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오후에는 학습관에서 지난 1년 동안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강사, 학습자, 동아리뿐 아니라 안산시민 모두가 함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2023년도 사회환경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인 「안산환경재단 탄소중립학교 강사 양성교육」을 오는 30일 개강할 예정이다. 재단은 그동안 에버그리너 양성교육,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등 환경강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해왔으며, 금번에 신설된 2023 탄소중립학교 강사 양성교육은 기존 재단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 향후 23년도에 진행될 사회환경교육 강사를 양성함에 그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11월 3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40명의 교육생은 10개 선택주제 중 1개의 주제를 선택해 각 주제별로 4명이 함께 팀을 이루어 팀별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팀에는 재단 직원이 직접 교수자로 참여해 심층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꾸려져 있으며, 최근 국가 및 민선8기 환경관련 정책 기조에 맞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팀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23년도에 재단은 ESG경영 지도자 과정, 제로 웨이스트 지도자 과정 등 사회 각 분
뉴스99 기자 | 지난 13일,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사동에 위치한 안산 패션타운에서 안산시 플라스틱 제로 마을(상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본 캠페인은 ‘제1차 안산시 환경교육기본계획’ 세부추진 과제 중 「안산형 플라스틱 제로 마을 지정 및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플라스틱(PLA) 체험, 지지마소(지구를 지키는 마음의 소리) 선서, 친환경 상권 인식 설문조사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였다. 특히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제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지구를 지키는 마음의 소리 약속 ‘지지마소’ 선서에는 298명이 서약해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인식과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도 서약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제로 만들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늦가을 휴일을 맞아 부모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의 동참이 특히 돋보였으며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이벤트에 참여한 사동에 사는 최은성(7세) 어린이는 “엄마랑 아빠랑 환경 이야기를 많이해요”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퀴즈에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 제2회 안산 SDGs 포럼을 지난 11일에 개최했다. '안산 SDGs 포럼'은 유엔과 국제사회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과 도시문제 해결의 실천적 대안 마련을 위한 시민 공론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포럼은 ‘전환의 시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산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며 메인세션과 SDGs 주제세션으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메인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종순 연구위원으로부터 ‘탄소중립 국토․도시 조성 정책과 안산시에 대한 시사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이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의 진행으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행정),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정치), 경기연구원 고재경 선임연구위원(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산업연구원 유이선 부연구위원(경제),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지속가능정책실장(도시), 안산지속협 환경위원회 이계숙 위원장(민관협력)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안산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2022년 11월 9일(수), 10일(목) 양일에 걸쳐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핵심사업 관련 FGI를 개최하였다. 안산환경재단 대회의실(경기테크노파크 RIT동 7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동체 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예술인, 문화기획자, 활동가 등이 참가하여 지역문화 진흥 시행계획 핵심 사업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화예술교육 FGI(9일, 수)에서는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육성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예술인, 기획자, 강사 등에 대한 처우 개선, 고용 안정 등과 예술교육 지원 조례의 필요성, 평생학습관, 문화재단, 민간의 예술교육 분야의 활발한 교류의 장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공동체 활동 FGI(10일, 목)에서는 공동체 간 문화예술 협력 활동으로 멘토링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멘토링 사업을 위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목표 설정, 멘토 및 멘티의 기준 명확화,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 구축 과정에서의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적, 금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생활문화 및 공동체 관련 공모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김경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재능나눔 다채움학교에서 ‘덕분에, 다채로움’ 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릴레이 성과공유회 제4탄을 진행한다. 재능나눔 다채움학교는 학습자가 자신만의 재능, 자신만의 기술, 지혜 등을 나누는 재능나눔 학습으로 배움이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순환학습의 장을 형성하여 학습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은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인기가 많은 재능나눔 학습으로 ‘기타, 댄스, 하모니카, 풍물, 한국무용, 학춤, 가락장구 등을 모아 공연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으로는 캘리그라피, 꽃차가 준비되었다.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된 행사 참여자에게는 ’나에게 용기를 준 그 한마디‘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물로 받는다. 코로나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눈 강사들로 인해 학습자들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다채롭게 채울 수 있었다는 이번 행사 주제 ‘덕분에, 다채로움’ 은 모두에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성과공유회로 준비되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재능나눔 다채움학교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강사이력이 없더라도 누구나 재능나눔으로 평생학습에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도시 숲 가꾸기 연대 창립을 준비 중인 가운데 지난 9일 함양군 일원으로 숲 견학 프로그램을 다녀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단 직원을 비롯해 안산시 공무원, 안산시민 등 관내 도시 숲 관계자 약 40여 명이 동행하여 대봉힐링관, 상림공원 등 함양군의 다양한 인프라 및 정책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 도시 숲 가꾸기 연대는 임동균, 유범규 공동 대표를 선임하였고 현재 실무단위를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 인력이 확보되면 세부 추진 실행안을 개발하여 ‘숲으로 만드는 친환경 전환도시 안산, 시민이 가꾸는 스마트 혁신도시 안산’이란 슬로건 아래 도시 숲 조성 관련 다양한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도시 숲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흡수원 기능을 하는 동시에 시민분들께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도-농 상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견학의 결과물이 안산시 도시 숲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18일(금) 10시,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시민포럼 우·만·세(우리가 만드는 세상)’ 제3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포럼은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아고라’의 학습자가 포럼의 발제자가 되어 진행되는 학습연계형 평생학습포럼이다. 시민아고라는 인권학, 생태환경학, 심리건강학 3개의 학과로 지난 9월부터 하반기 과정이 개강하여 6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시민포럼은 시민아고라 주제에 맞춰 지난 5월 언론정보 포럼, 6월엔 환경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심리건강을 주제로 하여 ‘당신의 건강을 위한 심신당부’라는 슬로건으로 우울증과 스트레스,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시민아고라 심리건강학 수강생 2인의 시민발제로 시작하여, 윤미선 박사(용인대 스포츠심리학), 배연준 교수(안산대 레저스포츠케어과), 박성희 팀장(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의 전문가 발제가 이어진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일반 시민이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시민아고라 학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벌써 3번째 포럼이 개최되어 기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4일, 쓰레기 없는 마을 조성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날 쓰레기 문제는 환경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로 그 심각성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재단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재단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구상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였으며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는 기관단체 등에서는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재단의 박현규 대표이사는“지금까지 쓰레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하고는 있으나, 유지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였고 이어서“마을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며 향 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제로웨이스트 시범마을 조성」사업의 교육-운영-예산을 통합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고 먼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2일(화)에 개관 10주년 기념 릴레이 성과공유 3탄으로 ‘삶을 직조하는 인생공방’을 주제로 커뮤니티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혜로운 나이듦! 다음 세대에 기여하는 삶’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전문가와 커뮤니티 대표가 ‘커뮤니티의 미래’를 주제로 미니 좌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올 한해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알리는 갤러리 워크도 마련되어 있다.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랩(LAB) 사업은 평생학습관 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하고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발휘하는 공동체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학습-공동체-나눔의 학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랩에는 10개의 커뮤니티가 활동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동화구연), 매력플러스(이미지메이킹), 극단 울림(연극), 다소니(노인교구지도사), 다학사(다문화학습관리사), 시니어디지털길라잡이(디지털 문해강사), 어게인 남성중창단(남성중창), 플레이메타(메타버스), 신호등 안아인(아동인권), 신나는 에코라이프(생태환경)가 다양한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뉴스99 기자 |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와 ㈜엔터팔칠이 안산지역 청년활동과 창의적인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월 3일(목), 상상대로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상상대로 문지원 센터장과 ㈜엔터팔칠 박상윤 대표이사,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안산지역 청년활동 활성화 ▲청년정책(사업)의 홍보와 지속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배포, 유튜브 채널 공동 운영 등을 실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엔터팔칠은 고객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가치에 집중하여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략적인 미디어를 제안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상상대로는 2022년 활동을 담은 ‘상상 매거진’을 기획·제작 중이다. 12월 10일(토)에 상상대로에서 안산청년들이 교류하는 ‘2022년 활동 공유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