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20일 2023 탄소중립학교 ‘제1기 ESG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시대의 기업 환경리스크에 대응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경영을 선도하는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ESG경영 교육 전문기관인 SDX재단(이사장 전하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진행해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었다는 평가다. 교육생들 또한 전문 경영인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중심으로 구성되어 ESG경영 기반 확충 및 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안산에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기업인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경영 활성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탄소중립학교의 교육원장을 맡은 임동균 원장은 “탄소중립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시대에 뜻깊은 교육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영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8일 2023 탄소중립학교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차로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절박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마을 기반 지역 리더 양성을 통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정부가 목표로 삼고있는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활동을 발굴하여 지역실천자로서의 사례를 스스로 찾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본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제해결을 통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안산환경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시민과 함께 마을의 다양한 환경이슈를 다룰 수 있는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며 “많은 교육생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만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메타버스를 기반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메타 유니버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메타 유니버스는 안산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메타버스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되고 현장감도 살리기 위해 대면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 작년 ‘바로실전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설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은 평상시 시민들이 선호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형태로 구성하여 좀 더 신나고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였다. 평생학습관 사업담당자는 “교육진행을 위해 보통 PPT를 활용하지만 우리는 메타버스를 열어서 진행한다. 정보전달을 위한 일차원적인 PPT가 아니라 입체적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교육의 청사진이다. 우리 평생학습관이 선도적으로 계속 실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타 유니버스> 프로그램에는 ▶제로웨이스트의 메타버스생활 ▶우리 생활 속의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통하는 블록코딩 ▶메타버스에서 그리는 캘리그라피 ▶MZ세대의 메타버스 의사소통으로 많은 학습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 교육을 벤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3일 2023년 학교환경교육 강사단 21명의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에서의 생태전환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재단은 초등학교 대상 교육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들에게 교육을 진행, 시연회를 통해 학교 실전 교육 출강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학교환경교육 강사들은 재단이 개발한 PPT자료와 교안, 워크지를 활용해 개인당 10분에서 15분에 걸친 시연을 각각 진행하며 실전감각을 익히고 관련분야 전문가 및 환경교사 등 외부의원의 세부적인 평가와 자문을 받으며 최종 출강 준비를 모두 마쳤다. 2023년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오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의 환경인식 강화를 위해 학교의 탄소중립 환경교육은 필수적인 부분이다”라며, “안산시의 모든 학생들이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경기도 학교 교육과정에서 매년 1회의 생태전환 환경교육 편성이 의무화 되고, 안산시 환경교육도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김경은 관장)은 지난 29일 상호문화도시 안산 실현과 상호문화평생학습을 진행하기 위하여 상호문화추진단 2기를 출범하였다. 2020년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안산시는 다문화마을특구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특구로 인정받은 만큼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선도적인 다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작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상호문화추진단은 2기에서 새로운 추진단 위원이 위촉되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전임대우 이로미 교수,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국제문화대학 권우진 교수,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수자 팀장,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은수연 실장, ▲안산시평생학습관 학습팀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이다. 이번 1분기 회의에는 2022년 사업보고 시작으로 각 기관의 현황과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안산형 상호문화프로그램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상호문화사회는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긍정적인 자산으로 보는 관점을 갖는 사회”라고 권우진 교수는 말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담당자는 “상호문화평생학습은 먼저 상호소통하는게 중요하다. 상록구 거점기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안산 도시숲의 건강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가꾸기 위한 “안산도시숲시민연대” 창립을 위한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나무사랑회, 안산마을정원네트워크, 도시숲센터협동조합을 비롯하여 20여개의 관계 기관 및 단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도시숲시민연대의 회칙 심의, 주요사업 소개,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산도시숲시민연대는 ▲도시숲 가꾸기 ▲도시숲 생태교육 활성화 ▲도시숲 정책연구 및 제안 ▲도시숲 시민활동 연대 및 지원 ▲국내외 교육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창립 기획사업으로 ‘안산 백년숲 만들기 프로젝트 2086’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초대 상임대표로 선출된 안규철 전(前) 안산대학교 총장은 “모든 사업은 시민과 함께 하는 만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고, 친근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안산환경재단 박정원 박사는 도시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안산 도시숲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도시숲 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발제하였으며,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신윤관 ESG코리아 이
뉴스99 기자 |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윤기준, 이하 안산지속협)는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경제・사회・환경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공익활동 기관・단체들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포털(www.ansansdgs.com)」을 구축‧오픈하였다. 지난해 안산지속협은 안산의 기관・단체들과 2015년 UN이 발표한 SDGs 17개 목표를 매칭하기 위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인프라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100여개의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안산지속협 관계자는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민간 인프라 파악을 통해 향후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에 민관협력기구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안산시지속가능발전포털 오픈 취지를 설명했다. 본 포털에서는 목표별 기관・단체 현황을 볼 수 있으며, 각 기관・단체의 홈페이지로도 연결된다. 이후 지속적으로 안산시 기관・단체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포털을 통해 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안산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을 위한 이해당사자 의견 수렴 및 네트워크 활성화로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털 내 기관・단체 등록
뉴스99 기자 |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행동하는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오는 4월 17일(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절박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재단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도시 안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강구책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은 총 12회차로 구성됐으며, 4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에 경기테크노파크 RIT동(5동) 3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마을일자리와 쓰레기 제로, 우리 마을 탄소중립 캠페인(넷-제로 30)을 포함해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이 주로 편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 탄소중립활동 실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재단의 박현규 대표이사는 “지방화 시대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중립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탄소중립실천자 양성을 통해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담
뉴스99 기자 | 안산시 대부도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오는 21일부터 대부도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DRT) ‘똑 버스’를 도입하고 공식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에 ‘똑 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이 전용 앱 ‘똑타’를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하는 똑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한다. 신청한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승차지점으로 이동하면 도착한 똑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할 경우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한다. 요금의 경우 현재 시내버스 비용과 동일한 1,450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 요금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어르신 우대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사용하면 무상교통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부도 어르신 분들의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는 제도가
뉴스99 기자 | 안산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실,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시민참여교육 안산 시민학교 ‘시민아고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아고라는 안산시민들이 모여 우리 사회와 삶에서 심도있게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세워 일상에서 실천해보는 ‘학습실천형 민주시민교육’이다. 올해 3기를 모집하고 있는 시민아고라는 건강실천학, 심리소통학, 재무설계학을 주제로 하여 3주간의 공통과정을 거친 후 7주 간 전공과정으로 운영된다. 공통과정은 공동체, DISC 행동유형검사를 통한 대화법, 올바른 재무설계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공과정으로는 건강관리학-고혈압과 당뇨, 건강과 음식, 홈트레이닝 운동법, 심리소통학-성격심리와 건강한 의사소통법, 재무설계학-부동산 및 주식투자, 연금&세금, 가계부 관리 등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정이 이루어졌다. 교육기간은 오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이며, 안산시평생학습관 303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 김경은 관장은 “시민아고라는 일반적인 평생학습강좌와 달리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를 도모하여 시민포럼, 실천 학습공동체
뉴스99 기자 | 안산환경재단 도시숲지원센터는 내달부터 안산 도시숲을 지키고 가꾸기 위하여 ‘안산 도시숲 지킴이’ 시민 회원을 모집한다. 도시숲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숲의 조성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안산시민과 함께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시민이 도시숲을 관리, 조성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안산 도시숲 지킴이’ 시민 회원을 모집해 시민 주도적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도시숲지킴이’는 ▲숲 조성활동 ▲식목 활동 ▲탄소중립 활동 ▲반려식물 가꾸기 등을 실천할 예정이며, 생태보전이나 산림환경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https://forms.gle/N4bMCQNPNwf8VJRH8)에서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산도시숲지원센터(☎031-599-9421)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 도시숲지원센터는 작년 12월 27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안산 시정을 도와 안산 도시숲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학술, 정책, 시민활동,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안산 도시숲지원센터 박현규 센터장은 “안산이 명실상부한 숲의 도시가
뉴스99 기자 | 안산시평생학습관(김경은 관장)은 지난 6일(월) 2023년 첫 「시민인문학 온고지신 1탄」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조선의 왕으로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신병주 교수(건국대 사학과)의 강연을 안산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평생학습관의 「시민인문학 온고지신(溫故知新)」 사업은 ‘옛 것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없으면, 오늘의 새로운 사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또한 새로운 사태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결국 장차 닥쳐 올 사태에 올바른 판단을 세워 대처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을 기르는 고품격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연은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역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모시고 조선을 건국한 군주 태조부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까지 조선왕조사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왕권과 신권이 조화를 이루었던 조선 역사 속 임금의 지도력과 그것이 현재에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본 강연에서는 강사의 질문에 답변하는 참석자 5명에게 [왕으로 산다는 것] 사인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뉴스99 기자 |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는 지난 22일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튀르키예 대사관에 구호물품을 기탁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238개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왔다. 구호물품은 겨울의류, 텐트 및 매트리스, 침낭 및 보온병, 코트재킷 및 우비, 장갑 및 담요, 기저귀 등 총 412박스(1.5톤 트럭 4대 분량)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지정한 물류창고에 전달됐으며 항공편을 통해 튀르키예 현지로 운송될 예정이다. 신은정 회장은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호물품이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99 기자 | 안산에도 우리의 이름 건 FM라디오 채널이 있다. 바로 단원FM(88.7MHz)이다. 단원FM은 안산의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라디오 방송이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모두를 위한 상상의 공간’이다. 단원FM <이주의 안산>은 안산 주민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이슈와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방송이다. 지난 17일, 서재진 평생교육사를 초대손님으로 ‘평생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서재진 평생교육사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주민 및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문화학습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최초로 만들었다.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에게 이주민이 직접 한글을 가르치는 학습관리사는 현재 5기까지 운영되며 이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산 지역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이주민을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인정한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바로실전 메타버스’를 기획하여 평생학습관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현재 안산시 ‘메타 유니버스’로 확장하여 안산시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서재진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사는 교육연출가라고 생각한다. ‘관객’은 학습자이고